대표적인 색소질환
기미란 피부 깊은 곳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침착되는 질환으로 체질적인 요인, 호르몬에 의한 자극, 자외선 과다노출 등과 같은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는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는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반점입니다. 기미는 이마와 뺨, 관자놀이, 광대뼈 부위에 대칭적으로 넓은갈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여성에서 흔하게 관찰되지만 남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잡티는 갑작스러운 햇빛 노출이나 피부염, 모낭염, 외상 등을 앓고 난 흔적으로 발생합니다. 흑자(잡티) 는 경계가 명확하고 갈색 혹은 검은색을 보이는 둥근 반점이며 피부나 점막의 어느 곳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대개 햇빛 노출이 잦은 얼굴이나 손등에 호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흑자(잡티)를 일광흑자라고 합니다. 흑자(잡티)의 경우 다른 잡티에 비해서 뿌리가 깊기 때문에 치료 후 재발이 잘 되는 특성이 있지만 색소레이저를 이용하여 비교적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합니다.
주근깨는 깨알 같은 반점이 얼굴, 목, 어깨, 손 등과 같이 일광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 갈색의 반점입니다. 얼굴에 흔히 발생하고 코, 뺨, 눈 밑 부위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주근깨는 표피의 색소세포가 색소를 과다하게 생성해 낸 것으로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의 영향이 주된 원인이 됩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많아서 대개 선천적으로 주근깨 발생여부가 결정되지만 그 병세는 자외선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봄과 여름에는 심하게 나타났다가 겨울철에는 옅어지는 경향을 많이 보입니다. 대개 초등학교 때 조금씩 시작되어 사춘기로 갈수록 점점 그 숫자가 많아지고 짙어지며 10~20대 여성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피부노화 현상으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에 흔히 나타나는 색소성 피부질환입니다. 과다증식한 색소세포로 인해 피부표면에 짙은 갈색의 색소병형을 나타내며, 대게 모양은 둥근 형태를 띱니다. 튀어나온 검버섯으로 인해 지루각화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 세포로 이루어진 모반으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크기나 모양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라고 판단된다면 악성모반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간혹 냄새, 진물이 나는 경우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한 피부암 여부 확인 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손상된 피부에 흙이나 흑연 등이 들어가서 생기는 외상성 문신과 눈썹문신 및 피부에 문양을 새기는 장식성 문신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피부 속 깊이 색소가 들어가 영구적으로 제거되지 않으므로 전용 레이저로 치료해야 합니다.
루비레이저란?
신이 만든 12가지 보석 중, 다이아몬드와 함께 최고의 가치를 가진 루비에서 나오는 보석의 빛으로
각종 색소와 문신을 제거하고, 기미, 개선과 미백등 피부톤을 맑게 하여 보석처럼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레이저시술입니다.
보석 중 하나인 “루비"에 빛을 흡수시키면 피부 색소인 멜라닌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빛이 나오게 됩니다.
이 빛을 나노초 단위의 짧은 시간 동안 균일하게 피부에 조사하여 치료하는 레이저입니다.
루비레이저가 색소질환에 효과적인 이유!
색소질환인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 등 모두 멜라닌과 관계된 질환입니다. 때문에 색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멜라닌에 크게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루비레이저는 멜라닌에는 많이 흡수되고
혈관에는 흡수가 적은 레이저로 기존 레이저 중 선택적으로 색소만을 치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색소질환 치료 레이저 입니다.
또한 루비에서 나온 694nm 파장의 레이저 빛은 기존의 '엔디야그'나 '알렉산드라이트', 'IPL' 대비 멜라닌의 흡수도가
최대 10배 이상 높으며 혈관과 주변 조직에 열손상이 가장 적어 이상적인 색소와 문신 제거가 가능합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으로 더욱 세심하고 꼼꼼한 진료
피에이치디는 끊임 없이 연구합니다.
PHD SPECIALIST
고객님의 피부파트너, 피에이치디 피부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