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치디(PHD)피부과 권인호 원장, 피부과 전문의 대상 골드PTT 시술 강연]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피에이치디(PHD)피부과 권인호 원장(피부과 전문의)이 지난 11일 1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여드름 치료 노하우, 골드PTT’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진행했다.
골드PTT는 특수 설계된 미세골드마이크로입자를 얼굴에 도포한 후 800nm 전후의 레이저 파장을 사용해 선택적으로 열을 발생시켜
여드름균과 피지선을 효율적으로 파괴시키는 여드름 치료방법이다.
이 치료법은 여드름 재발 및 피지 과다 분비 억제와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고,
진피층에서 열이 발생되는 만큼 모공축소 효과와 피부결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골드PTT는 기존의 ALA 도포제 등을 이용한 광역동 치료법(ALA-PDT)과 비교해 시술중의 통증이 거의 없으며,
치료 후의 광과민으로 인한 색소 침착의 우려가 낮아 골드PTT 시술 이후에 야외 일광 노출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다.
또한, 선택적으로 여드름균과 피지선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시술 후 세안이나 메이크업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
약 2시간에 걸친 이번 웹세미나 강연에서 피부과 전문의들과 질문과 답변(Q and A)을 진행함으로써
피부과 전문의들이 골드PTT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
권인호 원장은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골드PTT뿐만 아니라 그밖에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통해 쌓아온
여드름 치료에 대한 노하우들을 공유했던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